이것은 발레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유니버셜 수석 무용수 '강민우' 인터뷰
유니버셜 수석 무용수 강민우와 카하나가 만났다.
카하나의 바지를 직접 입고 촬영에 나선
강민우 무용수의 솔직한 리뷰 인터뷰를 들어보자.
Q. 실제로 입어보니 어떠신가요?
A. 보통 저희가 타이즈를 입고 발레를 하는데
그게 동작의 선을 잘 표현 해주거든요
그만큼 뭔가 생각보다 너무 편하고,
신축성이라고 해야죠? 정말 잘 늘어나고
가벼워서 동작이 수월 했어요
Q. 발레 동작을 하면서 불편한 부분이 있었나요?
A. 아뇨. 중간에는 정말 타이즈 입고 하는 줄 알았어요.
뻗는 동작이나 구부릴 때도 불편함이 없었고
일단 피부에 닿는 부분이 정말 부드럽고,
그리고 신축성이 좋아서 별다른 불편함이 없었어요.
Q. 평상시 입고 다닐 의향이 있는지?
A. 제가 평상시에는 캐주얼한 의상을 좋아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티나, 맨투맨이나 여러 옷이랑
보니까 매치하기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일단 편하니까 남자들은 편한거 하나 있으면
어디든 입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충분히 잘 입고 다닐 것 같아요.
Q. 오늘 촬영이 어땠는지?
A. 가끔 연습할때는 타이즈 안입고
트레이닝 팬츠 입고 하기도 하는데
정말 기능적으로 좋아서 재밌었고, 정말 편해서
영상이 나온 후에 보신 분들도 꼭 하나 장만해서
입어보시면 좋은 경험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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